|
|
| HOME > 현장경매 > 제 163 회 > 일제강점기 조선 무진업령(無盡業領)에 따라 대구에 설립된 서민 금융 회사인 [조양무진주식회사(朝陽無盡株式會社)] 관련 자료 2종 일괄 |
|
 |
[ 제 163 회 ] 현장경매 물품의 상세 정보입니다.]
|
 |
 |
|
|
 |
|
| 일제강점기 조선 무진업령(無盡業領)에 따라 대구에 설립된 서민 금융 회사인 [조양무진주식회사(朝陽無盡株式會社)] 관련 자료 2종 일괄 |
|
| 경매번호 |
163-128 |
시작가 |
100,000 원 |
|
한옥션경매에서는 직접 참여하지 못하는 분들을 위해서 출품물건에 대한 “예약경매제도”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예약시 예약응찰금액의 20%를 경매 1일전까지 예치하셔야 예약응찰을 하실수 있습니다.
|
- 입금 계좌 안내 -
[국민은행 962701-01-220478 조현제]
[농협 150103-52-008306 조현제]
[대구은행 028-07-011105-3 조현제]
[신한은행 110-200-908887 조현제]
|
|
|
|
 |
<내용> 일제강점기 조선 무진업령(無盡業領)에 따라 대구에 설립된 서민 금융 회사인 [조양무진주식회사(朝陽無盡株式會社)] 관련 자료 2종 일괄로 [괘금불입계속권유의 건(掛金拂入繼續勸誘의 件)](계급납입),[연체수형정리의 건(延滯手形整理의 件)](연체어음정리) 등의 안내문으로 경산 자인 거주 김성국(金聖局)이라는 인물에게 보낸 것이다. 근현대 금융 자료이며 상태 양호하다.
<크기> 31.2×19cm
<참고> 무진업(無盡業)
일제강점기에 성행했던 우리나라 계(稧)와 그 연혁이나 성질이 유사할 뿐 만 아니라 상당히 조직적이었던 서민금융기관의 하나.
1922년 4월 조선무진령을 제정 공포할 당시 무진회사수는 6개사에 불과 했으나 1932년에는 34개사에 달했고 1937년에도 23개사가 영업할 정도 성행했다.
당국은 무진가입자를 보호하고 무진을 서민금융수단으로 활용하기 위해 1942년 무진령을 전면 개정, 전국적으로 산재해 있던 무진업을 단일화해 조선무진주식회사로 이름을 바꿨다. 이어 해방을 맞게 됐다.
무진업을 독점적으로 취급하던 조선무진주식회사는 해방 후 무진급부구부금(無盡給付口賦金)의 회수불능, 무진미급부구부금의 전면적 중도해약을 강요당하는 한편, 인플레이션 발생으로 신규 무진가입자가 두절됨에 따라 무진업무를 중지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에 직면한다.
이에 따라 무진가입자를 보호하고 무진업의 애로를 타개하기 위해 1946년 3월에는 조선무진주식회사를 조선상호은행으로 개편하면서 일반은행업무도 취급하도록 했다.
출처 : 우먼컨슈머(http://www.womancs.co.kr) 일부 발췌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