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시인 서지 김윤식(西芝 金潤植. 1927∼1996)의 친필 시(詩)와 목하 최봉모(木夏 崔鍾模. 1926~2002) 화백의 수묵담채 山水畵로 구성된 시화 육곡병(六曲屛)으로 병풍 표면 부분 손상 외 작품 보존 상태는 양호하다.
<크기> 여백제외 각 39.5×64.5cm <참고> 김윤식(金潤植.1927.3.5∼1996)
시인. 호 서지(西芝). 경북 경산군(慶山郡) 용성면(龍城面) 덕천리(德川里) 출생. 호 서지(西芝). 1954년 홍익대학교 국문과 졸업. 대구일보 기자를 거쳐 중고등학교 교사직을 하다가 영농에 종사하였다. [청맥] 동인, [죽림] 동인, 경산문학회 창립, 회장 역임. 1985년 [경산문학] 창간. 한국문인협회 경산지부장 등 역임. 작풍은 실존ㆍ현실적인 것을 바탕으로 반독재 작품 활동과 함께 농민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1964년 향토문화상을 수상했으며, 1995년 서울 수유리 4ㆍ19국립묘지에 ‘합장’ 김윤식시비(詩碑)가 세워졌으며, 이 외 대구 2⋅28 기념 중앙공원에는 ‘아직은 체념할 수 없는 까닭’이, 2010년에는 고향인 경산시 보건소 옆 남매공원에 ‘아직은 체념할 수 없는 까닭’과 ‘단오 전날’ 시비가 세워졌다. <참고> 목하 최종모(木夏 崔鍾模. 1926~2002 )
개인전 22회
청하중학교 설립 초대교장
대구한국화회 묵의회 창립
국민포장(1984)
카톨릭대학 교수
대구시 문화상(1992)
대구미술대전 심사위원장
2005년 목하 최종모 화백 유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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