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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ME > 현장경매 > 제 72 회 > 희귀본인 1972년 6월 25일 대한공론사 발행 <새마을> 창간호 단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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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72 회 ] 현장경매 물품의 상세 정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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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귀본인 1972년 6월 25일 대한공론사 발행 <새마을> 창간호 단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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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매번호 |
72-336 |
시작가 |
100,000 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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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션경매에서는 직접 참여하지 못하는 분들을 위해서 출품물건에 대한 “예약경매제도”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예약시 예약응찰금액의 20%를 경매 1일전까지 예치하셔야 예약응찰을 하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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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금 계좌 안내 -
[국민은행 962701-01-220478 조현제]
[농협 150103-52-008306 조현제]
[대구은행 028-07-011105-3 조현제]
[신한은행 110-200-908887 조현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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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새마을운동 잡지로 처음 발행한 1972년 6월 25일 대한공론사 발행 <새마을> 창간호 단책으로 새마을 운동의 발상지 경북청도를 방문한 박정희 대통령의 사진이 표지에 있다. 뒷표지 약간의 낙서가 있으나 그 외 상태 양호하다.
<크기> 18.5×25.8cm
<참고>
① '새마을의 노래'
'새마을의 노래' 작곡자는 당시 국립교향악단지휘자였던 '홍연택'으로 발표되었으며 또한 가사는 1972년 까지는 3절밖에 없었으며 제4절은 아래 1973년 12월11일字 동아일보 기사에 의하면 박정희 前대통령이 1973년 12월 추가로 작사하였음을 알 수 있다. 이후 6절까지 추가가 된다.
② 본 출품물 제9면에 홍연택 작곡의 "새마을운동" 노래인 <새마을의 노래>가 3절까지 수록되어 있다.
1. 새벽종이 울렸네 새아침이 밝았네 너도나도 일어나 새마을을 가꾸세
[후렴]살기 좋은 내마을 우리힘으로 만드세
2. 초가 집도 없애고 마을길도 넓히고 푸른동산 만들어 알뜰살뜰 다듬세
[후렴]살기 좋은 내마을 우리힘으로 만드세
3. 서로서로 도와서 땀흘려서 일하고 소득증대 힘써서 부자마을 만드세
[후렴]살기 좋은 내마을 우리힘으로 만드세
③ 홍연택(洪燕澤), 1928년 12월 28일~2001년 5월 17일
대한민국의 지휘자 겸 작곡가이다. 황해도 은율에서 태어났고,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을 졸업한 후, 오스트리아 빈 아카데미 음악원에 유학하여 지휘를 공부하였다. 68년에는 미국에서 조지프 로젠스톡을 사사하고, 귀국후 1972년부터 1981년까지 국립교향악단(현 KBS 교향악단)의 상임지휘자를 맡아 여러 오페라, 교향곡, 발레 등을 지휘하는 한편, 국내 창작곡 연주에도 힘썼다. 1975년부터 1983년까지 한양대학교 음악대학 교수로 재직하였는데, 1980년부터는 학장도 역임하였다. 1985년에 국내 최초의 민간교향악단인 코리안 심포니 오케스트라를 창단하여 초대 상임 지휘자를 맡았다. 작곡가로서는 오페라 <논개>, <시집가는 날> 등을 발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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