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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130 회 ] 현장경매 물품의 상세 정보입니다.]


김인후(金麟厚) 編으로 언해를 붙인 칠언고시 학습서 [백련초해(百聯抄解)] 木版本 單冊
경매번호  130-145 시작가  1,000,000 원

한옥션경매에서는 직접 참여하지 못하는 분들을 위해서 출품물건에 대한 “예약경매제도”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예약시 예약응찰금액의 20%를 경매 1일전까지 예치하셔야 예약응찰을 하실수 있습니다.

- 입금 계좌 안내 -
[국민은행 962701-01-220478 조현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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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김인후(金麟厚) 編으로 언해를 붙인 칠언고시 학습서 [백련초해(百聯抄解)] 木版本 單冊으로 全 25張 中 第23, 24張 두장 낙장, 부분적 얼룩 외 기타 보존 상태 대체로 양호하다.

<크기> 17.5×27.6cm

<참고> [백련초해(百聯抄解)]
초학자에게 한시를 가르치기 위하여 칠언고시(七言古詩) 중에서 연구(聯句) 100개를 뽑아서 한글로 해석을 붙인 책. 1권 1책. 목판본.
연구의 한 자마다 『천자문(千字文)』과 같이 한글로 새김과 독음을 단 뒤에 그 구의 번역을 붙였는데, 김인후(金麟厚)의 편찬이라고 전하여진다.
그러나 편찬자와 원간의 연대 등이 명확하지 않다. 임진왜란 이전의 간본은 일본의 동경대학(東京大學)에 소장되어 있는 목판본이다. 간기가 없다. 방점은 없고,ᅀ, imagefont은 사용되었지만 정확하지 않다.
한자의 새김이 ‘不 안득불, 未 아imagefont미, 上 마imagefont○’과 같이 광주판(光州版) 『천자문』과 공통된다.
그러므로 전라도 장성(長城)출신인 김인후의 편찬일 가능성이 크다. 1576년(선조 9)의 『고사촬요(攷事撮要)』의 책판 목록에 의하면, 평양과 장흥(전라도)에 『백련초해』의 책판이 등록되어 있으므로, 이 책이 16세기 중엽의 장흥판으로 추정된다.
임진왜란 이후의 중간본은 국내에 몇 책이 전한다. 장성의 필암서원(筆巖書院)과 순천의 송광사에는 책판까지 남아 있다. 이들은 동경대학 소장본과는 달리 한자의 새김을 없앤 점이 특이하다.
한시 연구의 순서도 다른데, 이들 중간본 사이에도 연구의 순서와 번역이 일치되지 않는다. 동경대학 소장본은 1973년『국문학 연구』(효성여자대학교) 4호에 영인되고, 임진란 이후의 간년 미상인 한 책이 1960년대구대학(현 영남대학교의 전신)에서 영인되어 국어사 자료로 이용되고 있다.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