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조선 후기의 학자 경주 양동마을 여강이씨(驪江李氏) 後孫 이기희(李紀曦, 1863~1953) 선생의 [이계문집(伊溪文集)] 한지 石版本 4卷 2冊 완질본으로 권두에 時維大韓紀元後重光赤奮若(辛丑, 1961)...安東權孝述謹序, 권말에 戊戌(1958)...[李]澔翼謹書, 庚子(1960)三月上澣門生李大榮謹敍의 書家狀後, 金載勳謹書의 後識, [李]升德謹識의 小食가 있다. 약간의 퇴변색이 있으나 상태 양호하다.

<크기> 20×29.5cm

<참고> 이기희(李紀曦), 1863~1953
조선 후기의 학자 , 본관 驪江, 자 明汝, 경주 양동마을 驪江李氏 生員 이번(李蕃)과 영의정으로 추증된 회재 이언적(晦齋 李彦迪), 그리고 좌승지로 추증된 수암 이응인(守庵 李應仁), 이응인과 아내 경주 손씨 이조판서 중돈(仲暾)의 증손녀 사이에서 조선 중기의 학자 이의온(李宜溫, 1577~1636)을 낳았고, 그의 從後孫이 이기희(李紀曦)이다. 이기희(李紀曦)는 1850년경 7세손 원주(源胄)와 先祖 이의온(李宜溫)의 시문집을 편집, 간행하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