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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131 회 ] 현장경매 물품의 상세 정보입니다.]


파리장서사건 관련 김해출신 독립유공자 유진옥(柳震玉) 선생 1898년 친필본 [동현학칙(東賢學則)] 筆寫本 6卷2冊 완질
경매번호  131-489 시작가  2,500,000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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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파리장서사건 관련 1999년 건국포장을 추서받은 김해출신 독립유공자 유진옥(柳震玉) 선생 1898년 친필본 [동현학칙(東賢學則)] 筆寫本 6卷2冊 완질본으로 권두 표지 內面에 戊戌(1898)夏後學文城柳震玉謄寫于凝川之蘆花亭 居仁書压謄寫記가 있다. 이 책은 黃德吉이 우리나라 선현들의 가언(嘉言)과 선행을 모아 편찬한 것이며 권두에 上之十年丙午(正祖10, 1786)午月朔朝檜山黃德吉書于南郭下廬의 序, 권말에 癸酉四月立夏節戊午門人許傳七十七藏書의 東賢學則跋 등이 있다. 퇴변색, 얼룩이 있으나 보눈 사애 양호한 편이다.
<크기> 19×29.5cm

<참고>

ⓐ 유진옥(柳震玉), 1871~1928
김해출신 독립유공자. 자(字)는 원진(元振), 호(號)는 거인(居仁), 본관은 문화(文化)다. 고종 8년(1871) 김해 외동(外洞)에서 유치영(柳致永)의 아들로 태어났다. 1919년 3.1운동이 일어나고 파리 만국평화회의에 독립을 청원하는 장서(長書)를 제출할 때 유림의 인망이 있었으므로 노상직(盧相稷), 안효진(安孝珍)과 함께 김해 유림의 대표로 서명했다. 이것이 파리장서사건이다. 이후 일본 경찰의 눈을 피해 은신해서 유랑하다가 1928년 58세로 사망했다. 저서로 문성세고(文城世稿), 팔상도(八相圖), 우사록(寓思錄) 등과 유고(遺稿)가 있다. 정부에서는 고인의 공훈을 기리어 1999년에 건국포장을 추서하였다

ⓑ 동현학칙(東賢學則)
1786년경에 황덕길(黃德吉)이 우리나라 선현들의 가언(嘉言)과 선행을 모아 편찬한 책. 6권 2책. 필사본. 『소학』의 체제를 본떠서 입교(立敎)·명륜(明倫)·경신(敬身)의 세 부분으로 나누어 편찬하였다. 서두에 황덕길의 자서(自序:스스로 쓴 서문)가 있고 후학인 나중석(羅重錫)의 서문이 있다. 이로 보아 1786년에 만들어져 1794년에 간행된 것으로 보이나, 규장각도서에 있는 책은 후사본이다. 황덕길은 서문에서 이 책을 편찬하게 된 동기로, “동현(東賢)을 든 것은 시대가 가장 가깝고 일이 자세하기 때문이며, 또한 이들 서현들에 대한 글이 산재해 있기 때문에 한곳에 모아 뒷날의 자료로 삼기 위함이다.”라고 밝히고 있다. 상편은 가언편으로, 입교에서는 국학지교(國學之敎)·가숙지교(家塾之敎)·가정지교(家庭之敎)·통론(通論)의 4개항으로 되어 있다. 명륜에서는 부자지친·군신지의·부부지별·장유지서·붕우지신·통론 등 6개항이며, 경신에서는 심술지요(心術之要)·위의지칙(威儀之則)·의복지제(衣服之制)·음식지절(飮食之節)·통론의 5개항으로 되어 있다. 하편은 선행편으로, 입교의 4개항, 명륜의 6개항, 경신의 5개항이며 각 항목명은 상편과 같다. 입교에서 상편은 가정·학교·국가에서 각기 교육하는 방법과 목적 및 교육내용 등을 수록하고 있다. 하편은 그 교육의 목적을 실천하기 위하여 선행을 한 여러 사람의 실례를 하나하나 수록하여 교육의 지표로 삼고 있다. 명륜에서는 부자간의 관계와 군신·부부·장유·붕우의 관계에서 지켜야 할 예의와 도덕을 의무적으로 강조하고, 특히 지난날의 사례를 선행편에서 하나하나 들어서 본보기로 하였다. 경신에서는 마음가짐, 행동거조, 의복·음식의 절도와 예절을 조목조목 들고 있다. 이 책에 채록된 선현의 가언·선행은 상편에 70가지, 하편에 175가지로 집대성되어 있다. 이 책은 당시 우리 나라 학자들의 교육에 대한 사상을 살펴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교육제도에 관해서도 중국과는 달리 논의된 점을 알 수 있어, 조선시대 교육 실태 파악에 도움을 주는 자료가 되고 있다. 국회도서관 등에 소장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