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夏應'과 '大院位'로 서명된 흥선대원군의 간찰 2점(4번째와 21번째)과 영의정을 지낸 홍순목(洪淳穆), 이상재(李商在)의 둘째 아들 李承仁, 고운 견에 쓴 일본인 永坂周(石居士, 尾張人)의 글 등 여러 유명 인사들의 간찰 21점과 漢詩 한 편(9번째) 등을 모아 첩장한 [조선제가첩(朝鮮諸家帖)] 單帖으로 상태는 양호하다.
<크기> 29.2 × 37.3cm
<참고>
1. 徐龜淳의 간찰
高宗13年 ( 1876年 ) 丙子八月初五日 承政院朝報 - 西部都事 曺慶承 徐龜淳 鄭顯五
2. ???? 의 간찰
3. 鄭 ? 의 간찰
4. 夏應의 간찰
5. ???? 의 간찰
6. 일본인 永板周 의 간찰
7. 李敏棟의 간찰
철종 계축 1853년 6 월 30 일 일성록에 언급
8. 李一? 의 간찰
9. 漢詩 - 東西南北 前後方曲
10. 李一容의 간찰
11. ???? 의 간찰
12. 徐龜淳의 간찰
高宗13年 ( 1876年 ) 丙子八月初五日 承政院朝報 - 西部都事 徐龜淳
13. 金 ? ?의 간찰
14. 홍순목(洪淳穆 1816∼1884(순조 14∼고종 21))의 간찰
조선 말기 문신. 자는 희세(熙世), 호는 분계(汾溪). 본관은 남양(南陽). 1844년(헌종 10) 문과에 급제하고 초계문신(抄啓文臣)이 되었다. 그 뒤
대사헌 등을 지내다 고종이 즉위하자 대원군의 신임을 얻어 황해도관찰사·예조판서 등을 거쳐 1869년(고종 6) 우의정, 1872년 영의정으로 승진
하였다. 수구파의 수괴로 대원군의 쇄국정책을 지지, 신미양요(辛未洋擾) 때 미국과 싸울 것을 주장하였다. 최익현(崔益鉉)이 대원군 탄핵 상소를
올리자, 최익현 처벌을 주장하다가 대원군 실각 직후인 그해 11월 파직되었다. 다시 복직되어 영의정 등을 지냈으나, 갑신정변 때 아들 영식(英植)이
이에 참여하였다가 피살되자 삭탈 관직된 뒤 자살하였다. 갑오개혁 이후 복권되었다. 시호는 문익(文翼).
15. 李鐘健의 간찰
친일 수작(남작)인사
16. 李浩民의 간찰
17. 李健緖의 간찰
철종 03/03/05 (을묘) /【조선왕조실록원전】 48 집 575 면 이건서(李健緖)를 황해도수군절도사로 삼았다.
18. 李浩民의 간찰
19. 金顯翊의 간찰
김현익(金顯翊) 고종24년(정해, 1887) 별시(別試) 丙科
20. 崔澐의 간찰
진주농민운동 관련인물
21. 大院位 간찰
22. 李承仁의 간찰
독립운동가 이상재(李商在)의 둘째아들
1902년 6월 국체개혁(國體改革)을 음모하였다는 이른바 개혁당사건으로 아버지 이상재(李商在)선생이 구금될 때 둘째 아들 이승인(李承仁)도
함께 구금되었다가 1904년 2월 석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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