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영남 동양화단의 거목 지홍 박봉수(智弘 朴奉洙. 1916~1991) 화백의 먹과 채색 모란도 액자(유리 有)로 보존 상태 양호하다.
<크기> 작품 46×34.5cm/액자 전체64.5×53cm
<참고> 지홍 박봉수(智弘 朴奉洙. 1916~1991)
경주 사정동의 국당마을에서 태어나 경주보통학교 시절 ‘토우’, ‘연화 속의 소녀’ 등을 그렸고, 15세때에는 ‘시집가는 날’을 제작하여 일본의 대표적화가 아옥희망(兒玉希望)에게 재능을 인정받아 일본에 건너가 미술수업을 받았으며, 19세때에는 조선미술전람회에 입선하면서 본격적인 화가의 길을 걷게 되었다. 이후 20세때 중국으로 건너가 북경미술학원을 수료하고 조선미술전람회에 줄곧 출품, 입선하였다. 1966-1969 신라 문화대상전 집행위원장, 1972 일본국제미술전 심사위원, 1983미술대전 심사위원, 한독미협 고문 및 이사 등을 역임하였다.
ⓐ 개인전
1958 개인전(중앙공보관),
1960 개인전 (LA Robles Gallery),
1970 개인전(예술회관 ) 등
ⓑ 단체전
1939-1943 선전 입선,
1957 일본국제미전(일본),
1958-1960 현대작가 초대전(조선일보사),
1968 동아국제미술전(부산),
1977 대한미술원 창립전(세종문화회관),
1980 한국현대미술:1950년대 동양화전(국립현대미술관),
1981 한∙독미협 창립전(독일 본미술관),
1983-1991 현대미술초대전(국립현대미술관),
1986 한국화100년전(호암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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