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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137 회 ] 현장경매 물품의 상세 정보입니다.]


1935년 慶州 觀稼亭에서 산행한 손소(孫昭) 선생의 [양민공문집(襄敏公文集)] 木板本 2卷 單冊
경매번호  137-171 시작가  50,000 원

한옥션경매에서는 직접 참여하지 못하는 분들을 위해서 출품물건에 대한 “예약경매제도”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예약시 예약응찰금액의 20%를 경매 1일전까지 예치하셔야 예약응찰을 하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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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1935년 慶州 觀稼亭에서 산행한 손소(孫昭, 1433~1484) 선생의 [양민공문집(襄敏公文集)] 木板本 2卷 單冊으로 권말에 觀稼亭藏板乙亥(1935)의 장판기가 있다. 상태 양호하다.
<크기> 19.5×29.5cm
<참고> 양민공문집(襄敏公文集)

襄敏公 孫昭(1433~1484)의 시문집이다. 손소의 자는 日章, 호는 松齋 또는 松簷, 시호는 襄敏公, 본관은 慶州이다. 문집 권두의 범례에 의하면, 그의 호는 松齋로 기록하는 경우가 있지만 本第에는 松簷舊廬 편액이 있어 어느 것이 옳은지 모르겠다고 하였다. 그는 玄儉의 증손으로, 할아버지는 登, 아버지는 증 병조참판 士晟, 어머니는 權明理의 딸, 처는 豊德柳氏이다. 1459년(세조 5) 식년 문과에 병과로 급제한 후 承政院 注書로 있을 때 文藝試에 장원하여 한 자급 특진되었다. 1467년 5월 李施愛의 난이 일어났을 때 平虜將軍 朴仲孫의 종사관으로 軍務를 관장하여 난을 평정하는 데 공을 세워 敵愾功臣 2등에 책훈되고 內贍寺 正으로 특진되었다. 1469년(예종 1)에는 부모님 봉양을 위하여 외직을 자청하여 성주 목사로 부임하였는데, 재임 중에 기근이 극심하였으나 목민관으로서 구휼사업을 극진하게 베풀어서 그 곳 백성들이 호소하여 임기가 연장되기도 하였다. 1476년 11월 진주목사로 나갔다가 병으로 사직하고 安康의 村野로 돌아갔으나, 왕이 특명으로 祿俸을 계속 지급하도록 하였다. 본 문집의 간행 경위는 문집의 범례와 識를 통하여 확인할 수 있다. 즉, 손소의 저술은 家藏으로 전해지는 것이 없고 다만 古蹟에서 수집한 應擧試券 약간 편에 교서, 사제문, 묘갈명, 연보, 서, 발, 훈록, 兵曹契帖 등의 글들을 추가하여 遺事로 1책을 편집하여 후손가에서 대대로 보관하고 있었다. 그후 후손 澔翼이 내각에 비장된 세조, 예종, 성종 3대에 걸친 정원일기에서 그의 詞箋疏啓 약간편을 수습하여 유사와 합하여 정리하고 분류하여 문집 1책으로 편집하였다. 이를 17세손 明鎬가 중심이 되어 1935년 무렵에 간행하였다. 明鎬는 識에서 문집의 내용이 극히 영성하지만 이것만으로도 선생의 功名事業, 文章道義를 상상할 수 있다고 하였다.《襄敏公文集》은 2권 1책으로 구성되어 있다. 권두에 襄敏公文集凡例와 襄敏公文集目錄, 그리고 年譜가 수록되어 있다. 그 뒤 〈卷上〉에는 賦 2편(金烏山賦, 金尺賦), 詩 3題(早春, 桃林, 輓崔釣隱集), 詞 1편(仁政殿功臣宴詞), 頌 1편(白鹿頌), 疏 1편(請大妃勿往山陵疏), 啓 2편(論七學門啓, 陳咸吉道討賊戰狀啓), 箋 1편(敵愾功臣謝恩箋), 跋 1편(文章軌範跋), 義 3편(惟十有三祀王訪于箕子義, 王先服殷御事比介于我有周御事節性惟日其邁義), 疑 2편(中庸疑, 大學疑) 등이 실려 있다. 〈卷下〉는 附錄으로 敎書, 賜祭文, 金宗直이 찬한 墓碣銘, 敵愾功臣會盟儀, 八功臣會盟文, 國朝人物志, 史傳, 遺事序, 族後孫 學秀가 찬한 影閣告由文, 後學 張錫英이 찬한 常享祝文 및 17세손 明鎬가 찬한 識가 수록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