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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ME > 현장경매 > 제 137 회 > 篆書의 권위자로 특히 瓦篆에 독보적인 근세서예가 정향 조병호(靜香 趙柄鎬) 선생의 乙卯年 묵서 전서 현액(유리 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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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137 회 ] 현장경매 물품의 상세 정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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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篆書의 권위자로 특히 瓦篆에 독보적인 근세서예가 정향 조병호(靜香 趙柄鎬) 선생의 乙卯年 묵서 전서 현액(유리 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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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매번호 |
137-214 |
시작가 |
100,000 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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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션경매에서는 직접 참여하지 못하는 분들을 위해서 출품물건에 대한 “예약경매제도”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예약시 예약응찰금액의 20%를 경매 1일전까지 예치하셔야 예약응찰을 하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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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금 계좌 안내 -
[국민은행 962701-01-220478 조현제]
[농협 150103-52-008306 조현제]
[대구은행 028-07-011105-3 조현제]
[신한은행 110-200-908887 조현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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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篆書의 권위자로 특히 瓦篆에 독보적인 근세서예가 정향 조병호(靜香 趙柄鎬) 선생의 乙卯年 묵서 전서 현액으로 액자 표구(유리 有)이며 보존 상태 양호하다../ 경매낙찰품은 한옥션 경매장 인도가 원칙입니다. (대구 이외지역 배송 : 일반택배 불가한 품목으로 미술품특송으로 배송시 비용 10만원은 낙찰자 부담이므로 직접 來社하여 수령하시도록 요망합니다.) 액자분해 탈거시에는 운송료 선불(한옥션 부담)택배가 가능합니다.
<크기> 여백제외 118.5×31.5cm
<참고> 조병호(趙柄鎬. 1914~2005)
충남 청양출생, 대한민국의 한학자이며, 호는 정향(靜香)이다. 又荷 閔衡植 선생 사사, 葦滄 吳世昌 선생 사사, 秋史 金正喜, 小棠 金奭準, 白堂 玄采의 정통을 이은 분으로 일컬어지며 한학자 신영복 교수의 스승이다. 서예가로서 금석학에 조예가 깊어 중국 금문에 나타나는 여러가지 글꼴을 연구 및 해석함으로써 중국학계에 널리 알려진 인물이다. 일찍이 1933년에 詩書畵社에 입문하시고 1939년 조선서도전, 1940년 흥아전에 입선하자 일본인들이 벌인 전시회에 참여하였다는 지인들의 비판을 받고 이후 서예계와 인연을 멀리하신 분이다. 1956년 단제묘 창건, 1966년 기미의사 권흥규선생 순열비문, 1981년 朝鮮始祖神聖檀帝廟庭碑, 1981년 미도파전, 1981년 중국 초청전, 1985년 동춘당 손주며느리의 烈婦德水李氏旌閭追記碑, 1990년 한 . 일 교류전, 1992년 중국 서법회 초청 및 전시회, 1993년 대전 시민 문화상, 中日滿展, 충남 서예가 협회 고문, 타이페이 國立古宮博物館과 國立歷史博物館에 글씨가 소장된 유일한 분이지만 당신은 막상 서예가라는 말은 매우 싫어하시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篆書의 권위자로 특히 瓦篆에는 독보적인 분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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