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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143 회 ] 현장경매 물품의 상세 정보입니다.]


全史字體 金屬活字로 인출한 조선 후기 문신 남공철(南公轍, 1760∼1840) 선생의 문집 [영옹속고(穎翁續藁)] 5권 2책 완질
경매번호  143-002 시작가  200,000 원

한옥션경매에서는 직접 참여하지 못하는 분들을 위해서 출품물건에 대한 “예약경매제도”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예약시 예약응찰금액의 20%를 경매 1일전까지 예치하셔야 예약응찰을 하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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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全史字體 金屬活字로 인출한 조선 후기 문신 남공철(南公轍, 1760∼1840) 선생의 문집 [영옹속고(穎翁續藁)] 5권 2책 완질본으로 권두에 全史字體, 穎翁續藁 篆經齋藏本 등의 內題紙가 있고 壬午(1822)春日宜陽子自序와 목록이 있다. 퇴변색, 얼룩, 모서리 등 부분 손상과 부분적인 배접 수리가 있다.
<크기> 21×32.5cm

<참조> 남공철(南公轍), 1760(영조 36)∼1840(헌종 6).
조선 후기 문신. 본관은 의령(宜寧). 자는 원평(元平), 호는 사영(思穎)·금릉(金陵). 서울 출신. 할아버지는 한기(漢記)이고, 아버지는 대제학 유용(有容), 어머니는 김석태(金錫泰)의 딸이다. 1780년(정조 4) 초시에 합격하고, 1784년에 아버지가 정조의 사부였던 관계로 음보로 세마를 제수받았고, 이어 산청과 임실의 현감을 지냈다. 1792년 친시문과에 병과로 급제했다. 곧 이어 홍문관부교리·규장각직각에 임명되어 『규장전운(奎章全韻)』의 편찬에 참여하면서 정조의 지극한 우대를 받았다. 초계 문신에 선임되었으며, 친우이자 후일의 정치적 동지인 김조순(金祖淳)·심상규(沈象奎)와 함께 패관문체를 일신하려는 정조의 문체반정 운동에 동참했고 그 뒤 순정한 육경고문(六經古文)을 깊이 연찬함으로써 정조 치세에 나온 인재라는 평을 받았다. 정조 때에는 주로 대사성으로서 후진교육 문제에 전념했다. 순조 즉위 뒤 『정종실록』편찬에 참가했으며, 아홉 번씩 이조판서를 제수받고, 대제학을 역임했다. 1807년(순조 7)에는 동지정사로서 연경에 다녀왔고, 1817년에 우의정에 임명된 뒤 14년 간이나 재상을 역임했으며, 1833년 영의정으로 치사해 봉조하가 되었다. 평소 김상임(金相任)·성대중(成大中)·이덕무(李德懋) 등과 친하게 지내면서 독서를 좋아했고, 경전의 뜻에 통달했다. 구양수(歐陽修)의 문장을 순정(淳正)한 법도라 하여 가장 존중했고, 많은 금석문·비갈을 남긴 당대 제일의 문장가였다. 순조·익종의 『열성어제(列聖御製)』를 편수했고, 저서로는 『고려명신전(高麗名臣傳)』, 자편의 시문집으로 『귀은당집(歸恩堂集)』·『금릉집』·『영옹속고(穎翁續藁)』·『영옹재속고(穎翁再續藁)』·『영은문집(瀛隱文集)』 등이 있다. 시호는 문헌(文獻)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