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조선후기의 영양지방의 선비 김진우(金鎭宇, 1786∼1855) 선생의 소와문집(素窩文集)] 木活字本 6卷 3冊 완질본으로 권두에 韓山李敦禹의 序, 권말에 金道和의 跋이 있다. 퇴변색 얼룩 표지 부분 손상 등이 있으나 본문 상태는 온전하다.
<크기> 20.8×31.5cm
<참고> 김진우(金鎭宇), 1786∼1855
자는 계로(啓魯), 호는 소와(素窩), 본관은 고성(固城)이다. 영양지방에 이거하여 성장하였다. 어려서부터 우애가 돈독하고 시율에 능통하고 문장이 출중하여 당시 사림의 추앙을 받았다. 벼슬에는 나가지 않았으며 시문에만 전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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