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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현장경매 > 제 144 회 > 權勳 선생이 編하여 木板本으로 인출한 권굉(權宏) 선생의 [진봉선생일고(震峰先生逸稿)] 2卷單冊

[ 제 144 회 ] 현장경매 물품의 상세 정보입니다.]

權勳 선생이 編하여 木板本으로 인출한 권굉(權宏) 선생의 [진봉선생일고(震峰先生逸稿)] 2卷單冊

경매번호

144-318

시작가

40,000 원

한옥션경매에서는 직접 참여하지 못하는 분들을 위해서 출품물건에 대한 “예약경매제도”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예약시 예약응찰금액의 20%를 경매 1일전까지 예치하셔야 예약응찰을 하실수 있습니다.

- 입금 계좌 안내 -
[국민은행 962701-01-220478 조현제]
[농협 150103-52-008306 조현제]
[대구은행 028-07-011105-3 조현제]
[신한은행 110-200-908887 조현제]

<내용> 權勳 선생이 編하여 木板本으로 인출한 조선중기 문신, 학자인 권굉(權宏) 선생의 [진봉선생일고(震峰先生逸稿)] 2卷單冊으로 권두에 崇禎四乙酉(1852)...李野淳書, 권말에 崇禎紀元後四壬辰(1832)...權勳謹識가 있다. 보존 상태 양호하다.
<크기> 20×31.5cm
<참고> 권굉(權宏. 1575~1652)
조선 중기의 문신, 학자. 본관 안동. 자 인보(仁甫). 호 진봉(震峰). 권춘란(權春蘭)의 문인. 어려서부터 학덕이 높았던 아버지와 형 우(宇)의 가르침을 받았다. 1627년(인조 27) 학행(學行)으로 추천을 받아 상의원 별좌(別坐)가 되고 같은해 병자호란이 일어나자 강화도로 종실(宗室) ·소무(昭武) ·영사(寧社)를 수행하여 원종공신(原從功臣)에 책록되었다. 뒤에 세자익위사의 부솔(副率)이 되었으나 벼슬을 버리고 학문에 전심하였다. 문집에 <진봉집>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