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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조선 중기 문신인 홍위(洪瑋. 1599~1624) 선생의 문집 [서담선생속집(西潭先生續集)] 單冊으로 권말에 '丙午(1906) 寒露節後學豊山柳畯睦謹識' 발문이 있다. 앞표지에 구멍과 첫 장 일부 손상있으나 그외 본문 상태는 양호하다
<크기> 21×31.5cm

<참고> 홍위(洪瑋. 1599~1624)

조선 중기의 문신(1559∼1624). 자는 위부(偉夫). 호는 서담(西潭). 1601년 식년 문과에 급제하고, 지평·예조좌랑 등을 역임하였다. 이어 통제영종사관으로 백성을 구휼하고 전비를 강화하였다. 이후 춘추관기사관·정언·지평 등 요직을 역임하면서 직언으로 시사를 바로잡았다. 저서로 《서담집》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