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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153 회 ] 현장경매 물품의 상세 정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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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성부판윤, 형조판서, 이조판서, 홍문관제학, 사헌부대사헌, 대호군 등을 역임했던 엄석정(嚴錫鼎) 선생의 간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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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매번호 |
153-020 |
시작가 |
200,000 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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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션경매에서는 직접 참여하지 못하는 분들을 위해서 출품물건에 대한 “예약경매제도”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예약시 예약응찰금액의 20%를 경매 1일전까지 예치하셔야 예약응찰을 하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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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금 계좌 안내 -
[국민은행 962701-01-220478 조현제]
[농협 150103-52-008306 조현제]
[대구은행 028-07-011105-3 조현제]
[신한은행 110-200-908887 조현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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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한성부판윤, 형조판서, 이조판서, 홍문관제학, 사헌부대사헌, 대호군 등을 역임했던 엄석정(嚴錫鼎. 1801-1875) 선생의 丁巳年(1857) 간찰로 피봉이 있으며 부분 얼룩 외 기타 보존 상태는 양호하다.
<크기> 49.5×32.4cm <참고> 엄석정(嚴錫鼎. 1801-1875)
본관은 영월(寧越). 자는 대우(大友), 호는 가당(稼堂). 참판 엄기(嚴耆)의 아들이다. 1828년에 진사가 되었고, 헌종 때 당진현감을 거쳐 1844년에는 증광문과에 을과로 급제하였고, 홍문관부수찬이 되었다. 철종 때 김해부사를 거쳐 1864년 예방승지, 1865년 이조참판을 지냈다. 1869년에는 한성부판윤과 형조판서·의정부좌참찬을 지냈으며, 1872년 이조판서와 홍문관제학, 1874년 사헌부대사헌 등을 지내고, 뒤에 대호군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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