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옥션경매에서는 직접 참여하지 못하는 분들을 위해서 출품물건에 대한 “예약경매제도”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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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파인 김동환(巴人 金東煥)의 아들 김영식(金英植)이 출판을 위해 모은 것으로 보이는 김동환 선생의 자료 일괄로 선생이 설립한 '삼천리' 잡지사 발행 출판물과 친필 원고의 사진 영인본, 필름자료, 본처 신원혜(申元惠) 여사와 사이에서 난 자녀인 永植, 永珠 남매와 둘째 부인 소설가 최정희(崔貞熙) 사이에서 난 知原,彩原 자매 자료, 작가 최정희 자료 등이다. 또한 아버지 김동환의 친일 행위를 사죄하고 관련 자료를 모아 출판하는데 힘썼던 3남 김영식 본인의 자료도 다수 포함되어 있다. 전체적으로 상태 양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