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옥션경매에서는 직접 참여하지 못하는 분들을 위해서 출품물건에 대한 “예약경매제도”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예약시 예약응찰금액의 20%를 경매 1일전까지 예치하셔야 예약응찰을 하실수 있습니다.

<내용> 1930년 조선총독부 발행 [조선의 도읍(朝鮮の都邑)] 초판본으로 조선의 주요 도시에 대한 현황을 사진과 지도를 첨부하여 보여주고 있다. 일제는 韓末부터 한국을 침략하면서 한국의 관습, 민속, 제도, 일상생활 등에 관하여 조사하고 관련 자료들을 대량으로 생산하였는데 본 출품물도 그 중 하나로 대단히 상세하며 치밀하게 조사한 것을 알 수 있다. 일제의 식민지 야욕과 함께 근대 한국인의 생활상을 복원하는데 중요한 자료이며 표지와 책등 부분 손상 외 본문 상태는 양호하다.

<크기> 11.2×17.2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