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옥션경매에서는 직접 참여하지 못하는 분들을 위해서 출품물건에 대한 “예약경매제도”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예약시 예약응찰금액의 20%를 경매 1일전까지 예치하셔야 예약응찰을 하실수 있습니다.

<내용> 1926년 自由討究社에서 再版 발행된 호소이 하지메(細井 肇)編 [삼국유사(三國遺事)] 단책으로 편저자인 호소이 하지메(細井 肇)는 [조선통속문고(朝鮮通俗文庫)], [조선총서(朝鮮叢書)] 등 조선시대 중국과의 역사적 사건이나 고전 문학 번역을 통해 중국에 대한 조선인의 사대주의를 비판하고, 중국과는 구별되는 조선 고유의 언어나 문화, 풍속 등을 소개하는 내용, 그리고 당쟁이나 탐관오리의 전횡을 기록한 서적의 번역을 통해 조선의 지배자들의 부패상과 모순을 강조하여 일제 식민지 당위성을 강변한 인물이다. 책등 부분 손상 외 본문 상태는 양호하다.

<크기> 12.8×19.3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