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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전주 출신의 교육자이며 鮮展 작가인 효산(曉山) 이광렬(李光烈.1885~1966) 선생의 수묵채색 화조도 [묵매도] 한 폭으로 상태 양호하다.
<크기> 여백제외 32.5×128cm

<참고> 효산 이광열((曉山 李光烈.1885~1966)
전주이씨로 전주에서 태어나 전주에서 세상을 떠났다. 벽하(조주승1854~1903)에게 그림과 글씨를 배웠으며, 1927년6회 조선미술전람회에서 묵매로 입선하였고, 1928년 7회 조선미술전람회에서도 입상을한 바 있다. 전주에서 유당,설송등과 함께 후진을 지도하였으며 향토교육과 전주사회사업에 공이 큰 <全州市史>를 편찬하기도 하였다. 사군자와 문인화를 잘 하였으며 글씨는 추사글씨를 닮았다. 그 중에서도 특히 매화를 잘 그려 세간에 그의 그림이 전하며, 글씨는 지역 여러사찰 현판에서도 볼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