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울진 죽변 출신 유학자 주필대(朱必大. 1616∼1693) 선생의 시문집 [한재선생문집(寒齋先生文集)] 2卷 單冊으로 목판본이며, 권두에 '著雍敦牂(戊午. 1918)...柳必永謹序', 권말에 '己未(1919)...李康鎬識'가 있다. 몇 장 부ㅜㅂㄴ 얼룩 외 기타 보존 상태 양호하다. <크기> 20.2×30.5cm
<참고> 주필대(朱必大. 1616∼1693)
조선후기 유학자 , 자는 후지(厚之), 호는 한재(寒齋), 본관은 신안(新安)이다. 아버지는 군자감정에 추증된 성유(聖兪)이며, 임만휴(任萬休)의 문하에서 수학하였다. 1662년(현종 3) 사마시에 합격하여 성균관에 들어갔으나, 당쟁으로 조정이 어수선하자 벼슬을 포기하고 향리로 돌아가 후진교육에 전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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