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일본인이 발간한 국한문 혼용 친일신문인 [대한일보(大韓日報)] 1905년 9월 3일자 한 부로 논설, 관보, 외보,동경전보, 광고, 경인선,경부선 기차 시간표 등이 실려있다.근대 신문, 언론 자료로 의미가 있으며, 하단부 절단, 제1면 가운데 갈라짐이 있다.(입찰 전 상태 확인 요망)
<크기> 35×43.5cm
<참고> 대한일보(大韓日報)]
일본인이 발간한 국한문 혼용 친일신문. 1904년 3월 10일 창간되었다. 발행소는 인천에 있던 조선신보사였으며 1904년 12월 10일 서울로 옮겼다. 사장은 아리후 주로[蟻生十郞]. 〈대한매일신보〉의 항일 논조에 맞서 일제의 조선침략을 지지했다. 1906년 8월까지 국문판으로 펴내다가 그해 10월 17일 일문판으로 바꾸었다. 일문판으로 바꾼 뒤 일본 관헌의 부정을 폭로해 통감부와의 갈등을 드러내기도 했다. 신소설 〈반혼향〉·〈일념홍〉·〈참마검〉 등이 발표되었다. 1910년 4월경 제호를 〈조선일보〉로 고쳐 발행했다. 출처:다음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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