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1918년 조선문예사에서 발행한 漢詩文 중심의 문예지 [조선문예(朝鮮文藝)] 제2호로 1917년 최영년(崔永年. 최찬식의 아버지)이 창간하였다. 국한문 또는 한문을 썼으며 제2호로 종간하였다. 희귀본이며 책등 부분 갈라짐 외 상태 양호하다.
<크기> 14.7×21.7cm
<참고> 조선문예(朝鮮文藝)
1917년 조선문예사에서 최영년이 한시문(漢詩文)에 중점을 두고 창간한 잡지. 문예잡지. A5판. 조선문예사에서 발행하였다. 국한문 또는 한문을 썼으며, 한시문(漢詩文)에 중점을 두었다. 1917년 4월 창간되어 1918년 10월 2호로 종간되었다. 편집인 겸 발행인은 최영년(崔永年 : 崔瓚植의 아버지)이고, 주요 필자는 정만년(鄭萬年)·여규형(呂圭亨)·김규진(金圭鎭)·최찬식(崔瓚植)·권상로(權相老)·오극선(吳克善) 등의 한학자였다. 주요 논문으로 여규형(呂圭亨)의 「사론(史論)」, 김규진(金圭鎭)의 「서화의 원류(源流)」, 태화산인(太華山人)의 「고금 가요의 연혁」, 기당(幾堂)의 「한문불가폐론(漢文不可廢論)」 등이 있고, 문예론으로 「여자의 문예」·「언문(諺文)의 문예」·「찰한(札翰)의 개론」·「소설가의 작법」·「학시초정(學詩初程)」·「논서법(論書法)」·「논화법(論畵法)」 등과 단편소설 「일선향(一線香)」이 있다. 출처: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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