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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ME > 현장경매 > 제 125 회 > 龍安 地域의 한집안이 조선 후기의 문신 홍인수(洪仁秀), 홍종서(洪鍾序), 윤태경(尹泰經), 민형식(閔亨植) 등 여러 사람으로 부터 받은 간찰 37건 일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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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125 회 ] 현장경매 물품의 상세 정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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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龍安 地域의 한집안이 조선 후기의 문신 홍인수(洪仁秀), 홍종서(洪鍾序), 윤태경(尹泰經), 민형식(閔亨植) 등 여러 사람으로 부터 받은 간찰 37건 일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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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매번호 |
125-135 |
시작가 |
500,000 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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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션경매에서는 직접 참여하지 못하는 분들을 위해서 출품물건에 대한 “예약경매제도”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예약시 예약응찰금액의 20%를 경매 1일전까지 예치하셔야 예약응찰을 하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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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금 계좌 안내 -
[국민은행 962701-01-220478 조현제]
[농협 150103-52-008306 조현제]
[대구은행 028-07-011105-3 조현제]
[신한은행 110-200-908887 조현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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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龍安 地域의 한집안이 조선 후기의 문신 홍인수(洪仁秀), 홍종서(洪鍾序), 윤태경(尹泰經), 민형식(閔亨植) 등 여러 사람으로 부터 받은 간찰 37건 일괄로 대부분 피봉이 있으며 상태 양호하다.
<크기> 44×26cm 등
<참고>
ⓐ 홍인수(洪仁秀), 1804 ~ 1869
조선 후기의 문신. 1804 ~ 1869본관은 남양(南陽), 자는 맹원(孟元), 호는 금석(錦石)이다. 1804년(순조 4)에 태어났으며 진사를 지낸 홍영룡(洪永龍)의 아들이다. 1834년(순조 34) 식년시 문과에 12등으로 급제하고 여러 관직을 거쳐 북청도호부사를 지냈다. 이후 대사간, 우승지 겸 경연청 참찬관, 춘추관 수찬관, 좌승지 등 중요 관직을 두루 역임하였다. 1869년(고종 6)에 사망하였다.
ⓑ 홍종서(洪鍾序), 1819(순조 19)∼？
조선 후기의 문신. 본관은 남양(南陽). 자는 사빈(士賓). 서울 출신. 재원(在元)의 아들이며, 황해도암행어사 승규(勝圭)에게 입양되었다. 판관으로 1850년(철종 1) 증광별시 갑과에 급제하였다. 이듬해 규장각직각으로서 규장각의 관원 후보자 중 권점(圈點)을 행하는 각권(閣圈)에 김병국(金炳國) 등과 함께 올랐다. 이 해 정언이 되어 김정희(金正喜) 등의 처벌을 원하는 소를 올렸으며 홍문록(弘文錄)에도 올랐다. 1852년 부사과의 직위에 있으면서 종묘에서 거행된 추상순종대왕존호가상시(追上純宗大王尊號加上時)에 선교관(宣敎官)으로 참여하여 가자(加資)되었다. 1855년 성균관대사성이 되고, 다시 이조참의를 거쳐 1857년 개성부유수로 임명되었다. 이 해부터 비변사의 예겸당상(例兼堂上)도 맡았다. 1858년 이조참판에 제수되고 1863년에는 도총관·한성부판윤·형조판서 등의 요직을 역임하였다. 1864년(고종 1) 홍문관제학이 되고, 이어 『철종실록』의 교정당상(校正堂上)과 법선도(法善圖) 서문의 제작을 맡았으며, 겸하여 왕과의 진강(進講)을 담당하는 강관(講官)이 되었다. 1865년 예조판서·이조판서에 중임되었고, 이조판서로서 실록을 춘추관(春秋館)에 봉안할 때 의궤당랑(儀軌堂郎)을 맡고 교식찬집당상(敎式纂輯堂上)도 겸하였다. 같은 해남릉군(南綾君)의 작위로 올린 소에서, 음사(蔭仕)로 벼슬에 나온 자가 많아 인사의 적체 현상이 심하니 수령의 외직 연한을 30개월로 정해 음직자의 적체를 해결하자고 제안하였다. 이어 형조판서·홍문관제학·감인당상(監印堂上) 등을 지냈다. 1866년 선혜청제조·예문관제학을 역임하는 등 벼슬에서 물러날 때까지 계속 요직에 중용되었다. 1875년 임금이 판서를 역임한 인물들에게 시호를 내릴 때 정문(貞文)이란 시호를 받았다.
ⓒ 윤태경(尹泰經), 1833년(순조 33)∼미상.
조선 말기 문신. 자는 유상(幼常)이다. 본관은 남원(南原)이다. 증조부는 윤조염(尹祖琰)이고, 조부는 윤행임(尹行恁)이다. 부친은 숭록대부(崇祿大夫) 행 함경도관찰사(行咸鏡道觀察使) 윤정현(尹定鉉)이고, 모친은 군수(郡守) 박민순(朴民淳)의 딸이다. 생부 생원(生員) 윤명현(尹明鉉)과 생모 이의규(李義圭)의 딸 사이에서 태어났다. 형은 윤태로(尹泰魯)‧윤태은(尹泰殷)이다. 부인은 진사 민성호(閔成鎬)의 딸이다. 1852년(철종 3) 식년시에서 진사에 합격하였다고, 1856년(철종 7)에는 춘당대시(春塘臺試)에 응시하여, 전시(殿試)에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을 부여받았다. 1857년(철종 8) 정시에서 병과로 문과 급제하였다. 1858년(철종 9)에는 이구익(李九翼)‧서상지(徐相至)‧홍순대(洪淳大) 등과 함께 각권(閣圈)에 선발되었고, 1859년(철종 10)에는 도당록(都堂錄)에 선발되었다. 1861년(철종 12)에는 부응교(副應敎)로 재직 중이었는데, 명릉(明陵)의 친제(親祭)에 대축(大祝)으로 참여한 공으로 품계를 올려 받았다. 1863년(철종 14)에는 곡산부사(谷山府使)로 재직 중이었는데, 위유사(慰諭使)로 차출되어, 백성을 구호하는 임무를 수행하기도 하였다. 1867년(고종 4)에는 성균관대사성(成均館大司成)에 임명되었다. 이후 이조참판(吏曹參判) 등을 역임하였다.
ⓓ 민형식(閔亨植), 1864~1946
조선말기의 문신으로 본관은 여흥, 자는 덕여(德汝), 사호(賜號)는 소정(蘇庭)이다. 민유중의 8세손이자 민영필(閔泳弼)의 아들이나 민영목(閔泳穆)의 계자(繼子)가 되었다. 1887년(고종 24) 문과에 급제한 이후 1888년 시강원겸필선(侍講院兼弼善)이 되고, 1892년에 성균관대사성·홍문관부제학·이조참의·시강원 겸보덕, 1893년 이조참판·강원도관찰사·규장각직제학을 지냈다. 1894년(고종 31) 강원도관찰사로 재임 중 일본군의 경복궁침범사건이 일어났을 때 의병 이범직(李範稷)이 찾아와 거의(擧義)할 것을 종용하였으나 불응하였다. 친일정권이 들어서면서 정계에서 물러났다가 1896년 경상북도관찰사·궁내부특진관, 1898년 중추원일등의관·회계원경(會計院卿)을 거쳐 1899년 평안남도관찰사, 황해도관찰사 등을 지냈다. 1900년 지방관으로서 임무를 제대로 다하지 못했다는 이유로 면직되었다가 1902년 다시 관계로 진출하여 궁내부특진관, 봉상시제조(奉常司提調), 동지돈녕원사(同知敦寧院事)를 지냈다. 1905년에는 내장사장(內藏司長) 시종원부경(侍從院副卿)이 되었으며, 그해에 다시 궁내부특진관이 되고, 이듬해에 봉상시제조, 홍문관부학사(弘文館副學士)를 역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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