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일제강점기 총독부산하 조직인 [조선교육회]가 간행하던 종합월간지 [문교의 조선(文敎の朝鮮)] 1941년 4월호 한 책으로 책 전반부에 '조선청년단' 腹式, 徽章, 旗 등이 실려있다. 전체 日文으로 되어 있으며 상태는 양호하다.
<크기> 15×21cm
<참고> [文敎の朝鮮]
일본어로 발행된 월간 종합잡지로 1925년 9월호부터 1945년 1월호까지 총 229호가 발행되었다. 창간호가 나온 이래 1 차례의 휴간(1943년 3월)과 3차례의 합병호를 제외하고 20년 동안 간행되었다.『文敎の朝鮮』에는 문예와 창작, 총독부 관료들의 식민통치론, 일본지식층의 교육담론, 일본정치가의 조선정책론, 일본정계의 동향, 재조일본인의 조선 풍속․인구 및 지질조사, 李軫鎬, 韓相龍 등 친일적 인사의 기고문, 일제강점기의 사회와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다양한 자료가 수록되었다. 그러므로『文敎の朝鮮』은『朝鮮及滿洲』(1912~1941),『朝鮮公論』(1913~1944)과 함께 일제강점기의 식민통치, 교육, 사회, 문화를 이해하는 데 크게 도움이 되는 자료인 것이다
[출처] 문교의 조선(전86권+색인1권) 일제강점기 종합 교육월간잡지 복간|작성자 도서출판 어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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