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1953년 12월 대구 육군종군작가단 발행 [전선문학(戰線文學)] 제7호 한 책으로 종간호이다.  책등 및 표지 부분 손상, 본문 후반부 가장자리 여백 약간 손상 외 상태 양호하다.
<크기> 15×21cm
<참고> [전선문학(戰線文學)]
1952년 4월 10일 창간, 1953년 12월 1일 통권 7호를 끝으로 폐간되었다. 국판 100쪽 안팎으로 대구에 있는 육군종군작가단에서 펴냈다. 단장은 최상덕, 부단장은 김기진·구상(具常)이었고, 단원으로는 박영준·정비석·최태응·양명문 등의 문인을 비롯해 음악가·미술가 등 여러 분야의 예술가들이 참여했다. 대부분 전선에서 얻은 소재를 바탕으로 한 작품을 실었는데, 소설에 박영준의 〈암야 暗夜〉, 김송의 〈불사신 不死身〉, 김진수의 〈전우애 戰友愛〉 등과, 시에 박두진의 〈아침에〉, 김종문의 〈6월의 항거〉, 천상병의 〈무명전사 無名戰死〉, 유치환의 〈낙과집 落果集〉 등이 실려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