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1947년 해방직후 한국독립당중앙총지부집행위원회(中國南京)에서 中文으로 발행된 김은충編, 민석린譯, 김구題 [한국독립당삼균제도지전석(韓國獨立黨三均制度之銓釋)]은 김구주석이 위원장으로 있던 한국독립당이 내세우던 개인간·민족간·국가간 균등과 정치적 균등·경제적 균등을 의미하는 삼균제도에 대해 서술하고 있으며 태극기,당기,애국가,주요 인사 등의 소개가 실려있는 희귀자료이다.맨 뒤쪽 일부장 탈락 및 판권지가 없다.1932년 상해에서 中文으로 발행된 朝鮮亡國慘史於版紀念 大同山人 編纂 [동포경종(同胞警鐘)]은 대한제국 멸망 후 중국 등에서 쏟아진 여러 <亡國史> 중 하나인 <朝鮮亡國慘史> 출판을 기념하여 삼일 운동 후 일제의 잔혹한 고문과 학살의 참상을 잘 알려지지 않은 사진과 글로써 보여줌으로 조국 동포들에게 경각심을 일으키는 내용으로 정확한 저자는 알 수 없으며 맨뒷부분 일부장 손실과 책등 손상외 상태 양호하다. <크기> 13.3×18.3c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