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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전북 정읍 출신 선전작가(鮮展作家) 토림(土林) 김종현(金鍾賢.1912~1999) 화백의 수묵담채 [산수화] 2점으로 상태 양호하다.

<크기> 32×61cm

<참고> 토림(土林) 김종현(金鍾賢. 1912-1999) 
전북 정읍에서 태어나 이당(金殷鎬)에게 師事하였다. 號는 토림(土林). 鮮展, 국전 입선3회, 후소회전, 1985 현대미술초대전(국립현대미술관) 등 단체전입상, 전북미술대전 심사위원 운영위원, 후소회 공모전심사위원 등 활동하였다. 처음에는 다양하게 산수, 영모, 화조, 인물 등을 잘 그렸으나 산수설경이 널리 알려지면서 심향(박승무)이후 설경을 제일 잘 그리는 화가로 한국 화단에 큰 획을 그은 작가로 평가를 받았다. 토림은 공모전과 큰 인연이 없어 특별한 활동은 하지않고 고향인 전북미술발전을 위해 심사를 하고, 전주시 문화상과 전라북도 문화장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