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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ME > 현장경매 > 제 173 회 > 조선후기 승지, 경기도관찰사, 호조참판 등을 역임한 문신 조형기(趙亨期.1641~1699)선생의 간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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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173 회 ] 현장경매 물품의 상세 정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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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후기 승지, 경기도관찰사, 호조참판 등을 역임한 문신 조형기(趙亨期.1641~1699)선생의 간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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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매번호 |
173-292 |
시작가 |
100,000 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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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션경매에서는 직접 참여하지 못하는 분들을 위해서 출품물건에 대한 “예약경매제도”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예약시 예약응찰금액의 20%를 경매 1일전까지 예치하셔야 예약응찰을 하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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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금 계좌 안내 -
[국민은행 962701-01-220478 조현제]
[농협 150103-52-008306 조현제]
[대구은행 028-07-011105-3 조현제]
[신한은행 110-200-908887 조현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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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조선후기 승지, 경기도관찰사, 호조참판 등을 역임한 문신 조형기(趙亨期.1641~1699) 선생의 간찰로 부분적 얼룩 외 상태 양호하다.
<크기> 여백제외 50×29cm <참고> 조형기(趙亨期.1641~1699) 본관은 임천(林川). 자는 장경(長卿), 호는 신재(新齋). 조원(趙瑗)의 증손으로, 할아버지는 조희진(趙希進)이고, 아버지는 마전군수 조시형(趙時馨)이며, 어머니는 심정양(沈廷揚)의 딸이다. 1662년(현종 3) 사마시(司馬試)에 합격, 도사(都事)를 지냈다. 1680년(숙종 6) 별시문과에 장원으로 급제, 지평·장령을 거쳐 1687년 경상도관찰사가 되었다. 이어 승정원승지로 있다가 다시 경상도관찰사를 지내고, 충청도·경기도의 관찰사를 역임하였다. 1698년 호조참판에 승배(陞拜)되고 청사(淸使)의 육운접반사(陸運接伴使)로 발탁이 되었는데 4개월 만에 청사 접반의 일을 그르쳤다는 사간원의 탄핵이 있어 파직되었다. 평생 극담(劇談)과 종론(縱論)을 좋아하였으며, 일을 맡아 처리하는 재주가 있었지만 오직 명예와 출세만을 탐하였으므로 사람들이 모두 비웃었다 한다. 출처: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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