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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영주 출신 조선 후기 의병, 학자인 장위항(張緯恒. 1678~1747) 선생의 시문집 [와은선생문집(臥隱先生文集)] 6卷 3冊 완질본으로 木板本이며, 권두에 歲丁亥(1827)季冬上浣眞城後人李仁行謹書, 권말에 潘南後人朴時源謹跋, 聞韶金興洛謹書, 宣城後人金輝轍敬識의 後識가 있다. 묵직한 책이며 보존 상태는 양호하다.
<크기> 21.2×31.4cm
<참고> 장위항(張緯恒. 1678∼1747)
조선 후기 학자, 자는 천응(天應), 호는 와은(臥隱), 본관은 인동(仁同)이다. 아버지는 옥상(玉相)이며, 어머니는 선성이씨(宣城李氏)로 세구(世龜)의 딸이다. 이도계(李道契)의 문하에서 학문을 배웠다. 1705년(숙종 31)에 생원이 되었으며, 1727년 (영조 3)에 증광시에 병과로 급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