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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ME > 현장경매 > 제 184 회 > 황색지에 묵서한 조선말기 對日本 외교자료인 [수신사견문록(修信使見聞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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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184 회 ] 현장경매 물품의 상세 정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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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색지에 묵서한 조선말기 對日本 외교자료인 [수신사견문록(修信使見聞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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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매번호 |
184-412 |
시작가 |
100,000 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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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션경매에서는 직접 참여하지 못하는 분들을 위해서 출품물건에 대한 “예약경매제도”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예약시 예약응찰금액의 20%를 경매 1일전까지 예치하셔야 예약응찰을 하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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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금 계좌 안내 -
[국민은행 962701-01-220478 조현제]
[농협 150103-52-008306 조현제]
[대구은행 028-07-011105-3 조현제]
[신한은행 110-200-908887 조현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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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황색지에 묵서 작성한 [수신사견문록(修信使見聞錄)]으로 1876년 수신사로 파견된 김기수(金綺秀)가 쓴 [수신사일기(修信使日記)]의 내용과 흡사하다. 閏月(5월) 十日~二十四日 간 黑團領을 입은 日王과의 접견, 도쿄 황궁(御所)의 모습, 일본의 여러 관료와의 만남, 연회 등 주요 기사를 전후면에 기록하고 있다. 조선 말기 외교사 자료로 의의가 있으며 보존 상태 양호하다.
<크기> 126×20cm <참고> 수신사일기(修信使日記)] 1876년 제1차로 일본에 파견된 수신사 김기수가 강화도조약을 체결한 뒤 통상조약에 따른 세목을 협정하고 일본의 문물을 돌아본 것을 기록한 일기. 1876년 5월 18일부터 6월 1일까지와 같은 해 11월 10일부터 18일까지의 기사로서, 5월 8일 지외무성, 10일 견일본덴노[見日本天皇], 12일 부연우원료관, 13일 대마도주종중정내방, 22일 권소승고택경범내견, 23일 지태학, 24일 지원로원, 26일 지외무성고귀 등의 기록과 함께 11월의 일기에는 서울에서 김기수(金綺秀：1832~?)가 송전(지금의 함남 문천) 개항 문제로 일본공사와 담판한 내용을 싣고 있다.개항 이후 한일관계를 살피는 데 중요한 자료이다. 1958년 국사편찬위원회에서 간행한 〈수신사기록〉에 실려 있다. 고려대학교 도서관에 소장되어 있다. 출처:다음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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