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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청대 乾隆皇帝의 명을 받아 최고의 궁중화가 丁觀鵬이 그린 모든 불화의 원형이 담겨있는 吉林省博物館 소장 불화첩 [법계원류도(法界源流圖)] 영인 절첩본 4첩 완질본으로 各16面이며 상태 양호하다.
<크기> 15×19cm
<참고> [법계원류도(法界源流圖)] 
청나라 乾隆皇帝의 명으로 최고의 궁중화가 丁觀鵬이 그 당시 장가대사의 지도를 받아 완성한 작품으로 모든 불화의 원형이 담겨있다. 乾隆皇帝가 친필로 제목과 반야심경을 썼다. 불교문화역사에서 회화예술의 최고봉이라는 명예를 얻었으며 세계적으로 값을 매길수 없는 보물중 보물로 吉林省博物館에 소장되어 있다. [법계원류도(法界源流圖)]는 쉽게 표현하면 붓다패밀리 화첩이라고 부를수 있다. 사천왕과 금강역사. 용왕. 천룡팔부. 오백나한. 역대조사. 유마거사 문수보살 문병도. 가섭. 아난. 달마. 혜능으로 이어지는 역대조사를 사실적인 필치로 그려내었다. [법계원류도(法界源流圖)]는 천불도라고도 불린다. 丁觀鵬이 처음그린 작품이 아니다. 본래 지금의 운남성인 대리국의 불심깊은 李靖皇帝가 화공인 張勝溫에게 명하여 大理國梵像卷 이라는 이름으로 붓다의 가족. 권속. 수호신. 역대조사. 오백나한 등을 그림으로 표현한 것이다. 이 뛰어난 화첩은 송. 원. 명. 청 오백여년을 거치면서 여러차례 고쳐 그려졌고, 淸 乾隆皇帝때 皇帝의 수중으로 들어왔다. 문수보살의 화현으로 존중받던 乾隆皇帝는 대리국범상권의 잘못을 바로 잡아 신상과 인물의 이름 순서들을 바로 잡아 丁觀鵬에게 새로 그리게 하여 [법계원류도(法界源流圖)]라고 이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