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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ME > 현장경매 > 제 191 회 > 조선 중기 문신 신의명(申義命) 선생의 [외암선생문집(畏巖先生文集)] 木板本 3卷 單冊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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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191 회 ] 현장경매 물품의 상세 정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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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 중기 문신 신의명(申義命) 선생의 [외암선생문집(畏巖先生文集)] 木板本 3卷 單冊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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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매번호 |
191-363 |
시작가 |
50,000 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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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션경매에서는 직접 참여하지 못하는 분들을 위해서 출품물건에 대한 “예약경매제도”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예약시 예약응찰금액의 20%를 경매 1일전까지 예치하셔야 예약응찰을 하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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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금 계좌 안내 -
[국민은행 962701-01-220478 조현제]
[농협 150103-52-008306 조현제]
[대구은행 028-07-011105-3 조현제]
[신한은행 110-200-908887 조현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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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조선 중기 문신 신의명(申義命) 선생의 [외암선생문집(畏巖先生文集)] 木板本 3卷 單冊으로 권두에 柔兆執徐(丙辰,1916)端陽節豊山後人金世洛謹書, 전蒙單閼(乙卯,1915)十日月日後學豊山柳圭榮謹撰, 권말에 歲丁巳(1917)上元節永嘉權相翊謹跋, 柔兆執徐(丙辰,1916)流頭節門孫[申]泰一謹識가 있다. 상태 양호하다.
<크기> 21×31.2cm
<참고> 신의명(申義命). 1654~1716
조선 중기의 문신. 자는 안수(安叟), 호는 외암(畏巖)·경옹(敬翁), 본관은 평산(平山)이다. 아버지는 양세(揚世)이며, 어머니는 김해김씨로 직(溭)의 딸이다. 1684년(숙종 10)에 문과 병과로 급제하여 성균관학유(成均館學諭)를 지냈다. 그 뒤 전적(典籍)·감찰(監察)을 거쳐 1706년(숙종 32)에는 예조좌랑에 배임되었다.이듬해에 강령현감(康翎縣監)이 되었을때 현의 풍속이 완악하여 다스리기가 어려웠는데, 그가 성신(誠信)으로 백성들을 보살피며 학교를 부흥하고 무술을 연마케 함에 이웃마을 백성들이 앞을 다투어 그에게로 갔다. 일찍이 두어 간의 집을 지어 `순사재(順俟齋)`와 `고사헌(顧思軒)`이라 이름 붙였는데, 이것은 그의 이름자의 뜻을 취한 것이다. 또 사는 곳의 뒷자락에 형제 바위가 있었는데, 속칭 `외암(畏巖)`이라 하였다.그래서 자호로 삼았다.그는 이동표(李東標)·김간(金侃)·권두경(權斗經)·이동완(李棟完) 등과 함께 도의지교(道義之交)를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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